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자 "군정 전반적 기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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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은 건설과, 도시교통과, 자치행정과 업무보고를 끝으로 군정의 전반적인 기틀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김명기 당선인은 지난 23일 건설과 업무보고에서 도로 개설 시 다른 면을 우회 연결하기보다 같은 면 단위로 이어 주민 간 원할한 소통을 위한 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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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군민대통합, 부자농촌 횡성' 강조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민선8기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은 건설과, 도시교통과, 자치행정과 업무보고를 끝으로 군정의 전반적인 기틀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김명기 당선인은 지난 23일 건설과 업무보고에서 도로 개설 시 다른 면을 우회 연결하기보다 같은 면 단위로 이어 주민 간 원할한 소통을 위한 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도시교통과 업무보고에서는 군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희망택시, 버스 운행 시스템 등의 개편 필요성을 제안했다. 개편 시에는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행정 서비스에서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해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민원처리를 주문했다.
김명기 횡성군수 당선인은 이날 "직원들의 능력에 사기가 더해졌을 때 적극 행정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다"며 "7월 1일 시작되는 민선8기 목표는 '군민대통합, 부자농촌 횡성'"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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