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상용차, 5월 437대 판매..전년 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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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37대로 집계돼 전년보다(468대) 6.6% 감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올해 1~5월 판매대수는 2173대로 전년 동기(2067대)보다 5.1% 증가했다.
상용차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트럭 수요가 많아졌고 국내에서도 온라인 물류가 급증하는 환경이다"며 "상용차 대기 수요도 밀려 있는 상태로 고객들이 수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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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37대로 집계돼 전년보다(468대) 6.6% 감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브랜드 별로는 볼보트럭이 145대로 가장 많았다. 스카니아가 140대, 만(MAN)이 93대, 메르세데스-벤츠가 46대 순으로 많았다.
차종 별로는 특장이 230대, 트랙터가 127대, 덤프가 63대, 카고가 16대, 버스가 1대였다.
올해 1~5월 판매대수는 2173대로 전년 동기(2067대)보다 5.1% 증가했다.
상용차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트럭 수요가 많아졌고 국내에서도 온라인 물류가 급증하는 환경이다”며 “상용차 대기 수요도 밀려 있는 상태로 고객들이 수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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