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광주 일식당서 화재..수족관 등 불에 타 360만원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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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3시42분쯤 광주 광산구 산정동 한 일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건물 외부 간판과 수족관을 비롯해 가게 내부가 반소(30% 이상 70% 미만이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대원 4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오전 4시10분쯤 불을 껐다.
당국은 가게 외부에 설치됐던 수족관의 냉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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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4일 오전 3시42분쯤 광주 광산구 산정동 한 일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건물 외부 간판과 수족관을 비롯해 가게 내부가 반소(30% 이상 70% 미만이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재산 피해액은 약 360만원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대원 4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오전 4시10분쯤 불을 껐다.
당국은 가게 외부에 설치됐던 수족관의 냉각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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