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에서 강한 부천, 부산 원정 필승 다짐.."공격적인 플레이를 위한 세밀함 다듬겠다"

정승우 2022. 6.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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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가 부산아이파크 원정 경기서 승리를 노린다.

부천FC1995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현재 부천은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3전 3승을 거두며 아시아드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6, 2018, 2022시즌 모두 한 경기씩 치르며 승리를 챙긴 부천은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아시아드에서 무패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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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천FC1995 제공

[OSEN=정승우 기자] 부천FC1995가 부산아이파크 원정 경기서 승리를 노린다.

부천FC1995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지난 22일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며 7경기(2무 5패)째 승리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부천은 올 시즌 세 번째 로빈 라운드의 첫 출발인 이번 원정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 무엇보다 득점이 필요한 상황, 이번 시즌 부산과 두 번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부천은 부산과의 경기에서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현재 부천은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3전 3승을 거두며 아시아드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6, 2018, 2022시즌 모두 한 경기씩 치르며 승리를 챙긴 부천은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아시아드에서 무패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영민 감독은 “3로빈 라운드 시작에 앞서 패스, 크로스 등 상대 지역 내 공격적인 플레이를 위한 세밀함을 다듬겠다. 계속 상위권에 있다 보니 상대팀들의 대응이 더 강해지고 내려서는 경향이 있었다. 우리가 스스로 이를 헤쳐갈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reccos23@osen.co.kr

[사진] 부천FC199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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