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회의..2022 시도장애인체육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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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23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대한민국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2022년 시도장애인체육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30% 달성과 사업추진체계 개편 및 스포츠 참여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과 생활체육부 사업 담당자,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및 예산·기획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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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3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대한민국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2022년 시도장애인체육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 30% 달성과 사업추진체계 개편 및 스포츠 참여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과 생활체육부 사업 담당자,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및 예산·기획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사업 준비방안과 각종 생활체육 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양충연 사무총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시도장애인체육회의 위상 제고, 직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회의다. 간담회는 24일까지 열린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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