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기록 플랫폼 쑥쑥찰칵, 서포터즈 1기 출범

조광현 2022. 6. 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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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기록 플랫폼 '쑥쑥찰칵' 운영사 제제미미rk 지난 21일 양육자들과 함께하는 쑥쑥찰칵 공식 서포터즈 1기를 출범했다.

쑥쑥찰칵 공식 서포터즈는 양육자가 직접 참여하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쑥쑥찰칵을 이용하며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에 적용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80 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이번 20명의 1기 서포터즈는 8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쑥쑥찰칵의 마케팅부터 서비스 개선사항 도출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제제미미는 서포터즈를 위해 서포터즈 활동비와 웰컴키트 제공, 쑥쑥찰칵 신규 기능 사전 체험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연령과 배경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기 구성원들 간의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완료한 서포터즈에겐 쑥쑥찰칵 인턴십 프로그램 연계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제미미 박미영 대표는 "이번 서포터즈에 참가한 양육자들은 우리 서비스를 가장 잘 이해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발전시켜 줄 수 있다"며 "이번 서포터즈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제미미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쑥쑥찰칵’은 사진과 영상으로 아이의 일상을 기록하는 육아 기록 플랫폼이다. 아이 사진 및 영상 실시간 공유, 이모티콘 제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아이 사진 기반 육아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신생아 가구 30%가 가입하는 육아 필수 앱으로 성장하였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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