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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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 경남청사관리소(소장 최우식)와 함께 '이웃에 영웅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경남남부세관(세관장 김기동)과 함께 거제 장승포 국가관리묘역에서 합동참배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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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 경남청사관리소(소장 최우식)와 함께 ‘이웃에 영웅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명패를 받은 조 모(79) 씨는 6·25참전유공자이자 육군 수도사단 소속 일등중사로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국가유공자 고(故) 방진각 씨의 배우자로 2014년 무공수훈자 유족으로 등록됐다.
한편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국립마산검역소 등과 함께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남부세관, 거제 국가관리묘역 참배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현숙)은 경남남부세관(세관장 김기동)과 함께 거제 장승포 국가관리묘역에서 합동참배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거제 국가관리묘역 참배를 위한 집례 등을 지원하며 경남남부세관과 함께 정화활동을 펼쳤다.
경남남부세관은 거제 국가관리묘역 지킴이로 나서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간 거제 국가관리묘역 5곳을 모두 찾아 참배하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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