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로노이, 코스닥 상장 첫날 12%↓.. 공모가 하회

조승예 기자 2022. 6.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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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다.

24일 오전 10시 보로노이는 시초가 대비 4300원(11.94%) 하락한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보로노이는 지난 8∼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4만6000원) 하단인 4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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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다.

24일 오전 10시 보로노이는 시초가 대비 4300원(11.94%) 하락한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모가(4만원) 대비 10% 낮은 3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2만9200원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축소했다.

앞서 보로노이는 지난 8∼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4만6000원) 하단인 4만원으로 확정했다.

보로노이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전기 임상(임상 1상, 2a) 이전에 기술이전(License-Out, L/O)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의약 및 약학 연구 개발업을 영위하는 보로노이바이오와 비투에스바이오를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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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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