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사흘만에 100명대로 떨어져..23일 1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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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24일 질병관리청과 대전시에 따르면 23일 전국적으로 7227명(전날 대비 270명 감소)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대전에선 전날(205명)보다 46명 줄어든 159명이 확진되며 20일 177명 이후 사흘만에 100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현재까지 누적 708명이고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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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는 사흘째 증가, 870명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반면 재택치료자는 사흘째 증가하며 800명대로 올라 대조를 이뤘다.
24일 질병관리청과 대전시에 따르면 23일 전국적으로 7227명(전날 대비 270명 감소)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대전에선 전날(205명)보다 46명 줄어든 159명이 확진되며 20일 177명 이후 사흘만에 100대를 기록했다.
5개 구별로는 Δ유성구 54명 Δ서구 52명으로 2개 구(106명)가 전체의 66.7%를 차지했고 Δ중구 22명 Δ대덕구 19명 Δ동구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1만5911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5.7%다.
최근 일주일 확진자는 1098명(17일 126명→18일 138명→19일 91명→20일 175명→21일 204명→22일 205명→23일 159명)으로 하루 평균 157명 꼴이다.
감염병 전담 병상 가동률은 Δ위중증(危重症) 6.5%(31개 중 2개 사용) Δ준중증(準重症) 32.1%(28개 중 9개 사용) Δ중등증(中等症) 2.8%(319개 중 9개 사용)를 합산해 5.3%(378개 중 20개 사용)이고 위중증·준중증은 18.6%(59개 중 11개 사용)다.
재택치료자는 870명으로 전날보다 93명 늘어나며 사흘 연속(20일 623명→21일 678명→22일 777명) 증가했다.
백신 접종률은 23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대비 Δ1차 접종 86.2%(124만5558명) Δ2차 접종 85.3%(123만3125명) Δ3차 접종 62.4%(90만2196명) Δ4차 접종 8.1%(11만7229명)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현재까지 누적 708명이고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률은 0.14%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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