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첫 영어 노래로 글로벌 시장 공략

2022. 6.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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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첫 영어 노래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이 곡은 '한 번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후회 없이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유명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선공개한 노래다.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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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스파가 첫 영어 노래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날 오후 1시 첫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를 발표한다.

이 곡은 ’한 번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후회 없이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유명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선공개한 노래다. 귀에 착착 감기는 기타 리프와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보컬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역시 곡과 어울리는 멤버들의 밝은 분위기를 담아냈다.

에스파는 다음 달 8일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 발매를 앞두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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