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정치판 갔다 온 후 질 안 좋은 권력자 역할"(알콩달콩)

박수인 2022. 6. 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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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한용이 과거와 달라진 역할을 언급했다.

정한용은 "이선진 씨는 잘 모르나본데 (정한용이) 예전에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였다"는 이훈 소개에 "옛날에는 평범한 착한 아이, 착한 동네 오빠 역을 주로 했는데 중간에 정치판에 갔다 돌아온 후에는 돈 많은 나쁜 영감 전문이 됐다. 그래서 항상 회장, 국회위원, 장관, 대통령까지 질 안 좋은 권력자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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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한용이 과거와 달라진 역할을 언급했다.

6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대한민국 대표 꽃중년 배우 정한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진은 "정한용 선생님과 예전에 같이 작품을 했다. (극 중 정한용은) 회장님, (저는) 비서였다. 그래서 뵐 때마다 회장님 같다. 들어오실 때 회장님 같았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정한용은 "이선진 씨는 잘 모르나본데 (정한용이) 예전에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였다"는 이훈 소개에 "옛날에는 평범한 착한 아이, 착한 동네 오빠 역을 주로 했는데 중간에 정치판에 갔다 돌아온 후에는 돈 많은 나쁜 영감 전문이 됐다. 그래서 항상 회장, 국회위원, 장관, 대통령까지 질 안 좋은 권력자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진은 "저랑 작품하실 때는 질 좋은 회장님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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