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00명 확진, 이틀 연속 500명 아래..위중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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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00명이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467명보다 67명 감소해 이틀 연속 500명 아래이고, 24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고성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963명(입원 16명, 재택치료 2천763명, 퇴원 109만6천949명, 사망 1천2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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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00명이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467명보다 67명 감소해 이틀 연속 500명 아래이고, 24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126명, 김해 76명, 진주 53명, 양산 48명, 거제 18명, 통영 13명, 사천 11명, 남해 10명, 밀양 9명, 창녕 8명, 함안·거창 각 7명, 함양 5명, 하동 4명, 산청 3명, 의령·합천 각 1명이다.
고성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4%다.
24일 오전 0시 기준 병상가동률은 7.2%를 기록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963명(입원 16명, 재택치료 2천763명, 퇴원 109만6천949명, 사망 1천235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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