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정명훈과 10월 5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 협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밴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지휘자 정명훈과 호흡을 맞춘다.
24일 롯데문화재단에 따르면,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정명훈의 지휘로 10월 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윤찬과 협연 한다.
이번 공연에서 정명훈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의 가장 유명한 교향곡 중 하나인 5번 '운명'과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밴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지휘자 정명훈과 호흡을 맞춘다.
24일 롯데문화재단에 따르면,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정명훈의 지휘로 10월 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윤찬과 협연 한다.
이번 공연에서 정명훈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의 가장 유명한 교향곡 중 하나인 5번 ‘운명’과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한다. 임윤찬은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함께 한다. 임윤찬은 앞서 밴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하며 균형잡힌 투명함을 선보인 바 있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남북한 교류를 목적으로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교향악단이다. ‘음악을 통해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모토로 2017년 창단됐다. 정명훈 지휘자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은 가장 뜻 깊은 무대"라고 말할 만큼 이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쏟아왔다.
이정우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문석 “文의 우유부단함이 대선·지선 패배 원인” 직격
- ‘54세 치과의사’ 이수진 또 결혼…벌써 세 번째
- 北, 포항까지 그려진 지도 놓고 작계수립… 南 ‘核타깃’ 노골화
- “5·18 유공자명단 공개 검토” 발언 강기정 “명백히 위법” 입장문으로 진화
- ‘한국 나토회의 참가 반대’ 中에 美 “중국 거부권 없어” 비판
-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검찰, 이재명 측근·제보자 등 3자 녹취록 확보
- 밤에 얼굴 위서 짝짓기하는 모낭충의 은밀한 사생활
- 북한 김정은 “그 어떤 적도 압승하는 강력한 자위력 다져야”
- 김창룡 경찰청장, 용퇴론 제기에 “역할 소홀하지 않을 것”
- 진중권, 징계받은 최강욱 “상당히 악질적”…박지현은 “한없이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