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에 외국인 아빠들의 한마디(물 건너온 아빠들)

유정민 2022. 6.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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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에 대해 다국적 외국인 아빠들이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에서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에 관해 물 건너온 아빠들이 펼치는 뜨거운 토론 현장은 6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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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에 대해 다국적 외국인 아빠들이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에서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중국 아빠 쟈오리징의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쟈오리징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의 사교육 열풍에 대해 익히 알고 있어, 한국에서 아이와 함께 살 집을 고를 때도 아이 교육을 염두에 두고 강남 개포동으로 이사하는 등 교육열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11살 난 딸을 위해 아침 식사부터 등교 준비는 물론. 등·하원 라이딩, 선생님과의 면담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아이가 다니는 대치동에 위치한 논술학원은 대기 기간만 1년이라는 말에 MC 장윤정과 인교진은 물론 다른 외국인 아빠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런 열혈 중국 아빠의 모습을 함께 본 외국인 아빠들은 자연스럽게 평소 한국에서 육아하며 가졌던 아이들의 사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예체능은 OK이지만, 예체능 외적인 사교육 무조건 반대'인 알베르토와 학원(사교육)에 다니지 않으면, 아이들만의 사회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만무한 가운데, 계속되는 아빠들의 의견 대립으로 촬영장은 순식간에 열띤 토론의 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에 관해 물 건너온 아빠들이 펼치는 뜨거운 토론 현장은 6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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