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에 북카페·전시회 갖춘 '갤러리' 쉼터 마련

계승현 2022. 6. 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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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에 북카페와 전시회장을 갖춘 문화휴식공간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는 24일 오후 2시 과천청사 후생동 복지매장 지하공간에서 청사 갤러리 쉼터 개장식을 연다.

김명선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 소장은 "청사 갤러리 쉼터는 과천청사와 지역사회의 나눔으로 유휴자원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공간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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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갤러리 쉼터 개장식 (서울=연합뉴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가 24일 오후 2시 과천청사 후생동 복지매장 지하공간에서 청사 갤러리 쉼터 개장식을 열었다. [과천청사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정부과천청사에 북카페와 전시회장을 갖춘 문화휴식공간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는 24일 오후 2시 과천청사 후생동 복지매장 지하공간에서 청사 갤러리 쉼터 개장식을 연다.

청사 갤러리 쉼터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영업 어려움을 겪은 후생동 복지매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매장 내 유휴 공간을 문화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복지매장 영업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책은 입주직원에게서 150여권을 기증받았고, 미술작품은 과천미술협회와 협약을 맺어 매월 그림, 사진, 서예 등을 전시한다.

김명선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 소장은 "청사 갤러리 쉼터는 과천청사와 지역사회의 나눔으로 유휴자원을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공간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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