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래플스시티에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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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싱가포르 래플스 시티(Raffles City)에 파리바게뜨 12번째 점포인 래플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영국식 차 문화가 자리 잡은 싱가포르에 티 전문 브랜드 티트라의 제품을 소개하고자 콤보형 매장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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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SPC그룹이 싱가포르 래플스 시티(Raffles City)에 파리바게뜨 12번째 점포인 래플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래플스시티점은 중심지에 위치한 랜드마크 래플스 시티 쇼핑센터 1층에 245㎡, 64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올데이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며, SPC그룹이 운영하는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 쇼룸을 파리바게뜨 매장 중 처음으로 운영한다.
인테리어는 유럽의 티하우스 콘셉트를 적용했다. 브랜드 컬러인 파스텔블루와 로즈골드 색상을 적극 활용하고 목재 소재의 가구와 다양한 화분을 배치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영국식 차 문화가 자리 잡은 싱가포르에 티 전문 브랜드 티트라의 제품을 소개하고자 콤보형 매장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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