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원,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368점 보존 처리한다

박상현 2022. 6.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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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원이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수습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368점을 보존 처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유품은 총기류, 철모, 수통, 허리띠, 숟가락, 단추 등 종류가 다양하다.

대부분은 국방부가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인 철원 백마고지 유해 발굴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는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출토됐다.

사진은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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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문화재연구원이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수습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368점을 보존 처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유품은 총기류, 철모, 수통, 허리띠, 숟가락, 단추 등 종류가 다양하다. 대부분은 국방부가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인 철원 백마고지 유해 발굴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는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출토됐다. 사진은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모습. 2022.6.24 [국립문화재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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