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1순위 후보였던 자바리 스미스, 3순위까지 밀렸다

서호민 2022. 6.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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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유력 후보였던 스미스가 3순위까지 밀려났다.

자바리 스미스(19, 208cm)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에 지명됐다.

이번 신인드래프트 전부터 쳇 홈그렌, 파올로 반케로와 함께 TOP3로 꼽혔던 자바리 스미스.

 1, 2순위는 파올로 반케로(듀크대)와 쳇 홈그렌(곤자가대)가 각각 지명된 가운데 스미스는 3순위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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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1순위 유력 후보였던 스미스가 3순위까지 밀려났다.

자바리 스미스(19, 208cm)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에 지명됐다.

이번 신인드래프트 전부터 쳇 홈그렌, 파올로 반케로와 함께 TOP3로 꼽혔던 자바리 스미스. 드래프트 전까지만 하더라도 1순위 유력 후보로서 이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는 듯 했지만, 드래프트를 앞두고 판도가 요동치면서 아쉽게도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지는 못했다.

 

1, 2순위는 파올로 반케로(듀크대)와 쳇 홈그렌(곤자가대)가 각각 지명된 가운데 스미스는 3순위까지 밀려났다.

어번 대학 출신의 스미스는 지난 시즌에 평균 28.8분을 뛰며 16.9점을 폭발했다. 인상적인 기록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3점슛. 스미스는 평균 5.5개의 3점슛을 시도해 2.3개를 성공했다. 성공률은 무려 42.0%에 달했다.

휴스턴은 최근 주축 빅맨으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안 우드를 트레이드하며 빅맨 포지션에서 득점을 해줄 선수가 부족해진 상황이다. 그런 휴스턴에게 스미스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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