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FIFA 랭킹 발표..대한민국, 1계단 상승한 '28위'

김동현 2022. 6.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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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FIFA(국제축구연맹)랭킹에서 이전보다 한 계단 오른 28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발표된 FIFA 랭킹에서 29위를 기록했던 대한민국은 이번에는 28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3월 랭킹 28위였던 칠레는 대한민국전 패배를 포함해 6월 평가전에서 3패를 기록하며 랭킹 29위로 떨어졌다.

한편 오는 11월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배정된 포르투갈은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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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한민국이 FIFA(국제축구연맹)랭킹에서 이전보다 한 계단 오른 28위를 차지했다.

FIFA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3월 발표된 FIFA 랭킹에서 29위를 기록했던 대한민국은 이번에는 28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자축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대한민국은 지난 2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1-5로 대패했지만 6일 칠레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10일 파라과이전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14일 이집트전에서는 4-1로 완승했다.

이달 치러진 평가전 4경기 성적(2승 1무 1패)이 좋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지난 3월 랭킹 28위였던 칠레는 대한민국전 패배를 포함해 6월 평가전에서 3패를 기록하며 랭킹 29위로 떨어졌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23위)과 일본(24위)이 대한민국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이란은 이전보다 2계단, 일본은 1계단 순위가 각각 하락했다.

한편 오는 11월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에 배정된 포르투갈은 9위를 기록했다. 우루과이는 13위를 기록했으며 가나는 60위에 위치했다.

브라질이 지난 3월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뒤를 이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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