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휩쓴 '말딸'에 한국도 반했다..구글·애플 매출 '상위'

윤지혜 기자 2022. 6.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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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5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경주를 벌이는 게임이다.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출시된 후 1년여 만에 누적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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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5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위를 유지 중이다.

지난 20일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경주를 벌이는 게임이다. 지난해 2월 일본에서 출시된 후 1년여 만에 누적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국내에선 비주류인 '서브컬처 게임'이지만 사전예약에 100만명이 몰리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이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고품질의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2위에 올랐다.
/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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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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