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풍수해 위기 경보 '관심'으로 하향

한경우 2022. 6.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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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빗줄기가 잦아들며 전국의 호우주의보가 대체로 해제되자 행정안전부는 24일 오전 9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

행안부는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올리고,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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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거센 빗줄기가 잦아들며 전국의 호우주의보가 대체로 해제되자 행정안전부는 24일 오전 9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경기 양주시 장흥면(173.0㎜), 가평군 가평읍(173.0㎜), 포천시 내촌면(172.0㎜) 등 경기북부와 강원 춘천시 남이섬(173.0㎜) 등 강원북부 일부 지역은 17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서울의 강수량도 122.1㎜에 달했다.

행안부는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올리고, 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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