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2%대 상승..6거래일만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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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4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천200원(2.09%) 오른 5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76조9천억원, 영업이익은 14조9천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데이터센터향 수요 강세에 따른 메모리 출하 증가 속 낸드(NAND)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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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경기 침체기에도 견고한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군에 대한 관심과 최근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천200원(2.09%) 오른 5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 따른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로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왔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76조9천억원, 영업이익은 14조9천억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데이터센터향 수요 강세에 따른 메모리 출하 증가 속 낸드(NAND)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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