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쎌, 코스닥 입성..공모가 대비 40% 상승

신민경 2022. 6. 24.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저 기술기업 레이저쎌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보다 40% 넘게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레이저쎌은 시초가(2만600원) 대비 9.22%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됐다.

2015년 설립된 레이저쎌은 '면-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칩과 반도체 기판(PCB)을 접합하는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를 개발했다.

점이 아닌 면으로 레이저를 내리쬐면서도 동일한 레이저 빔 균일도를 유지한다는 게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기술기업 레이저쎌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보다 40% 넘게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레이저쎌은 시초가(2만600원) 대비 9.22%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6000원)보다는 40.63% 높은 가격이다.

2015년 설립된 레이저쎌은 '면-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칩과 반도체 기판(PCB)을 접합하는 면-레이저 리플로우 장비를 개발했다. 점이 아닌 면으로 레이저를 내리쬐면서도 동일한 레이저 빔 균일도를 유지한다는 게 특징이다.

앞서 회사는 이달 초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범위(1만2000∼1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