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교육훈련단, 교관·예비지휘관 대상 응급처치 과정 진행

최창호 기자 2022. 6. 24.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교육훈련단은 2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교관 등 1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출혈·골절환자 처치법 등에 대한 응급처지 일반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병대교육훈련단 측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응급처치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장병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지 일반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해 응급조치 능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교육훈련단.(뉴스1 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교육훈련단은 2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교관 등 1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출혈·골절환자 처치법 등에 대한 응급처지 일반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과 일상생활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동 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 교육은 훈련교관과 예비지휘관 등을 상대로 실시했다.

해병대교육훈련단 측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응급처치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장병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지 일반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해 응급조치 능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