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교육훈련단, 교관·예비지휘관 대상 응급처치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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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교육훈련단은 2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교관 등 1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출혈·골절환자 처치법 등에 대한 응급처지 일반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병대교육훈련단 측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응급처치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장병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지 일반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해 응급조치 능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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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교육훈련단은 24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교관 등 1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출혈·골절환자 처치법 등에 대한 응급처지 일반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과 일상생활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동 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 교육은 훈련교관과 예비지휘관 등을 상대로 실시했다.
해병대교육훈련단 측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응급처치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장병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지 일반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해 응급조치 능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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