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침체 우려 고조, 亞증시 혼조 출발..코스피 0.69%↑

박형기 기자 2022. 6. 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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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침체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아시아 증시가 미국 침체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증시는 침체우려 고조로 오히려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침체우려 고조로 국채수익률(시중금리)이 급락하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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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6.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침체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가 0.69%, 일본의 닛케이가 0.09%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호주의 ASX지수는 0.18% 하락 출발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증시가 미국 침체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전이다.

전일 미국증시는 침체우려 고조로 오히려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침체우려 고조로 국채수익률(시중금리)이 급락하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50%까지 치솟은 지 9일 만에 3.10%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다우가 0.64%, S&P500이 0.95%, 나스닥이 1.62% 각각 상승했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모임인 나스닥이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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