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내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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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박물관 내 업무공간을 도서관으로 새 단장하고 25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근 주민·방문객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기존 도서관을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산림박물관으로 이동시켜 새로 단장했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해 국립수목원 간행물, 동서양 식물지 등 다른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산림, 식물 관련 도서를 포함 총 2만50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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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성된 공간에는 어린이 도서 추가, 어린이 공간 조성 등 가족 친화적인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둬 진행됐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해 국립수목원 간행물, 동서양 식물지 등 다른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산림, 식물 관련 도서를 포함 총 2만50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은 국립수목원 입장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동절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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