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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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설계 기업 보로노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24일 보로노이는 코스닥시장에서 9시24분 현재 시초가 대비 3850원(10.69%) 하락한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4만원) 대비 10% 낮은 3만6000원에 결정됐다.
희망 공모가격을 기존 5만~6만5000원에서 4만~4만6000원으로 약 30% 낮춰 이달 다시 코스닥 시장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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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설계 기업 보로노이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24일 보로노이는 코스닥시장에서 9시24분 현재 시초가 대비 3850원(10.69%) 하락한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기준 장중 저가는 2만9200원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4만원) 대비 10% 낮은 3만6000원에 결정됐다.
앞서 보로노이는 올 3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한 뒤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희망 공모가격을 기존 5만~6만5000원에서 4만~4만6000원으로 약 30% 낮춰 이달 다시 코스닥 시장에 도전했다. 다만 기관 수요예측에서 28.35대1의 저조한 결과를 받아들면서 공모가가 최하단인 4만원으로 결정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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