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전도연, 카리스마 넘치는 국토부 장관으로..독보적 포스

조은애 기자 2022. 6.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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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전도연이 국토부 장관으로 따뜻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전망이다.

'비상선언' 측은 24일 국토부 장관 숙희로 변신한 전도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숙희의 인간적인 면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겼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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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비상선언' 전도연이 국토부 장관으로 따뜻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전망이다.

'비상선언' 측은 24일 국토부 장관 숙희로 변신한 전도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숙희는 세미나 준비를 하던 중 사상 초유의 항공 재난 소식을 접하게 되는 인물이다. 그는 즉시 재난 안전 대책을 위해 회의를 소집하고 2만8000피트 상공 항공재난 속에 놓인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찾아 나선다.

스틸 속에는 숙희의 인간적인 면모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겼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확인하며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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