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석포 74.5mm..오전에 비 그친 뒤 기온 상승

이재춘 기자 2022. 6. 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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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 밤새 최고 74㎜의 장맛비가 내렸다.

2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까지 봉화 석포에 74.5㎜, 상주 화서 64㎜, 구미 42.6㎜, 영천 42㎜, 포항 34.8㎜,, 대구 32.6㎜, 경주 24.6㎜, 안동 19.4㎜, 울릉 17㎜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포항, 영덕, 청송 등 경북 일부 지역에는 5~20㎜ 더 내린 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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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이 장맛비로 통제되고 있다. 2022.6.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경북지역에 밤새 최고 74㎜의 장맛비가 내렸다.

2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까지 봉화 석포에 74.5㎜, 상주 화서 64㎜, 구미 42.6㎜, 영천 42㎜, 포항 34.8㎜,, 대구 32.6㎜, 경주 24.6㎜, 안동 19.4㎜, 울릉 17㎜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은 "포항, 영덕, 청송 등 경북 일부 지역에는 5~20㎜ 더 내린 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가 후텁지근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낮 최고기온은 안동 31도, 구미·경주 32도, 대구·포항 3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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