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드래프트] 쳇 홈그렌, 전체 2순위로 OKC행

서호민 2022. 6. 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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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그렌이 오클라호마시티로 간다.

쳇 홈그렌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지명됐다.

곤자가대 출신의 홈그렌은 213cm의 신장에 229cm의 윙스팬을 가진 대학 최고 빅맨.

지난 시즌 홈그렌은 대학무대에서 26.9분을 소화하며 14.1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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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홈그렌이 오클라호마시티로 간다.

쳇 홈그렌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지명됐다.

곤자가대 출신의 홈그렌은 213cm의 신장에 229cm의 윙스팬을 가진 대학 최고 빅맨. 마른 몸과 얇은 프레임 때문에 NBA 무대에서의 경쟁력에 의구심을 드러내는 시선도 존재하지만, 압도적인 높이와 탁월한 슈팅력, 강력한 세로수비능력까지 두루 갖춰 현대 농구에 적합한 빅맨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홈그렌은 대학무대에서 26.9분을 소화하며 14.1점을 올렸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60.7%에 달했다. 장기인 3점슛 성공률도 39.0%를 기록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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