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전 행복청장, 건산연 신임 연구원장으로 임명

한민구 기자 입력 2022. 6. 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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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건산연은 제9대 신임 원장으로 이 전 청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1955년 경기도 연천군 출신으로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단국대 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교통부에서 관료 생활을 이어오며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을 거친 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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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제9대 신임 원장. 사진제공=건산연
[서울경제]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건산연은 제9대 신임 원장으로 이 전 청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오는 27일 취임식을 진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1955년 경기도 연천군 출신으로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단국대 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교통부에서 관료 생활을 이어오며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을 거친 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2017년에는 차관급 직위인 행복청장을 역임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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