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전 행복청장, 건산연 신임 연구원장으로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건산연은 제9대 신임 원장으로 이 전 청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1955년 경기도 연천군 출신으로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단국대 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교통부에서 관료 생활을 이어오며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을 거친 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건산연은 제9대 신임 원장으로 이 전 청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오는 27일 취임식을 진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1955년 경기도 연천군 출신으로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단국대 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교통부에서 관료 생활을 이어오며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을 거친 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2017년에는 차관급 직위인 행복청장을 역임했다.
한민구 기자 1min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넬 급처분해요'…인플레 쇼크에 리셀 시장 우수수
- 尹 인연 닿은 검사들 대거 승진…전 정권 의혹 수사 속도내나
- 'OO해봤냐?'·'맞짱 뜰래?'…성희롱·폭언 軍 간부의 최후
- 옥주현·김호영 '옥장판' 논란, '정도 지켜야' 박칼린 등 일침
- 金겹살 한 달 만에 22% 더 뛰었다…생산자물가 5개월째 상승
- '신혼집 전세라고' 화난 아내, 신혼여행서 이별 통보
- 강제 전학온 공포의 초등생…선생님도 벌벌 학교 '발칵'
- 김건희 여사, 나토 회의로 첫 국제무대 데뷔하나
- '내리꽂자 환호'…수원 삼성팬, 결국 폭행논란 사과[영상]
- 방탄소년단 '프루프', 日도 휩쓸었다…오리콘 주간 차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