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서머 아트 페스티벌 3년만에 재개

김주영 2022. 6. 24.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이 강렬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 객실 패키지를 7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는 호캉스와 함께 웨스틴 조선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이벤트 중 하나인 서머 아트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이용시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의 입장권을 포함해 객실 타입별 다채로운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서머 아트 페스

웨스틴 조선 서울이 강렬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 객실 패키지를 7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는 호캉스와 함께 웨스틴 조선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이벤트 중 하나인 서머 아트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호텔 내 그랜드 볼룸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의 고객들만을 위해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등의 아티스트들의 공연들이 펼쳐졌다.

코로나 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재 부활하는 이번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 - 어섬 나잇’ 에는 빅원과 로꼬가 더위를 잊게 만드는 공연과 함께 오감을 사로잡는 풍성한 고객 경험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이용시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의 입장권을 포함해 객실 타입별 다채로운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디럭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의 여름 대표 디저트인 ‘수박 빙수’ 또는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우리만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홈메이드 나쵸칩과 맥주로 구성된 인룸다이닝의 신메뉴 ‘서머 맥주 바스켓’ 중 한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투숙객은 20층 라운지에서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다. 여기에 선착순 30객실에 한정해 서머 아트 페스티벌 당일인 8월 15일 운영예정인 ‘오디티 모드’의 셀프 사진 부스의 사진 촬영권이 제공된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에서 여름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구스 아일랜드 생맥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돼 즐거운 여름 밤을 만끽할 수 있다.

공통 혜택으로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토이 카메라를 제공해 호캉스의 재미를 더했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패키지는 7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유선 및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8월 15일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행사 당일에는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세계 L&B의 신규 발포주 브랜드 ‘레츠’와 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 음료 시음부터 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비오캄이 여행을 테마로 선보이는 팝업존과 사진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뉴욕 브루클린 감성의 감각적인 향기를 선보이는 DS&DUGA(디에스앤더가) 오 드 퍼퓸 샘플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싱가포르 항공의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2매,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배스로브, JW 메리어트 하노이 2박 숙박권, 라비오캄 여행용 파우치 플랑플랑 세트, 메르시 보냉백, 흑백 사진관 오디티 모드의 촬영권 등이 준비돼 즐거움을 더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