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까지 번진 포켓몬 열풍, 도감도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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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부띠부씰'을 모으려는 포켓몬스터 열풍이 서점으로 번졌다.
교보문고 6월 셋째주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포켓몬스터 썬&문 포켓몬 전국도감'이 아동 분야에서 처음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포켓몬스터 가라르 도감','포켓몬 전국 캐릭터 대도감:다이아몬드 펄'등 캐릭터 설명과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도감류 도서가 순위에 랐다.
김희교의 '짱깨주의의 탄생'은 지난 주에 이어 역사문화 분야에서 1위를 지켰으며, 종합베스트셀러 55위에도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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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부띠부씰’을 모으려는 포켓몬스터 열풍이 서점으로 번졌다.
교보문고 6월 셋째주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포켓몬스터 썬&문 포켓몬 전국도감’이 아동 분야에서 처음으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도 ‘포켓몬스터 가라르 도감’,‘포켓몬 전국 캐릭터 대도감:다이아몬드 펄’등 캐릭터 설명과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도감류 도서가 순위에 랐다. 포켓몬빵 스티커 열풍이 어린이 독자는 물론 추억을 가진 2030부모 세대까지 이어지면서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읽은 책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책들도 눈길을 끈다. 김희교의 ‘짱깨주의의 탄생’은 지난 주에 이어 역사문화 분야에서 1위를 지켰으며, 종합베스트셀러 55위에도 진입했다. 또한 ‘실크로드 세계사’도 판매가 상승, 역사 분야 4위에 올랐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선근이 TV에 출연, 운동법을 소개 화제가 됐는데, 출간도서의 판매도 급등했다. ‘백년허리: 2’는 100계단 상승, 종합 36위로 뛰어올랐다. 그 외에도 ‘백년운동’, ‘백년 목’ 등도 건강 분야 1~4위까지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김영하의 ‘작별인사’는 6주째 베스트셀러 1위를 지켰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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