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하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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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보로노이는 시초가 3만6000원 보다 5200원(-14.44%) 하락한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지난 3월 기업공개(IPO)를 노렸으나 수요예측 흥행 실패로 IPO 계획을 철회했다.
보로노이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선택성이 높고 뇌투과도가 높은 약물을 발굴하는 기술을 활용해 초기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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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보로노이는 시초가 3만6000원 보다 5200원(-14.44%) 하락한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로노이는 지난 3월 기업공개(IPO)를 노렸으나 수요예측 흥행 실패로 IPO 계획을 철회했다. 이후 지난 6월 다시 도전해 희망 공모가를 4만~4만6000원으로 제시했으나 기관 수요예측에서 28.35대1이란 저조한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도 최하단인 4만원으로 정해졌다.
보로노이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선택성이 높고 뇌투과도가 높은 약물을 발굴하는 기술을 활용해 초기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현재 인산화효소 정밀표적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비소세포폐암, 유방암, 자가면역질환, 퇴행성뇌질환 분야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직전해 대비 139.2% 증가한 148억원, 영업적자는 108억원으로 적자지속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1건, 2021년 3건 등 총 4건의 기술이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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