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라온피플, 100% 무상증자 결정.. 6%↑

안서진 기자 2022. 6. 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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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지난 22일 라온피플은 주식 1주 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전되고 흑자 경영을 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외 주식시장의 하락세로 주가가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주주들의 요구를 수렴하고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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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온피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15분 라온피플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6.3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라온피플은 주식 1주 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20일, 상장 예정일은 8월10일이다. 무상증자 후 라온피플의 발행주식수는 2094만7862주로 늘어나게 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전되고 흑자 경영을 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외 주식시장의 하락세로 주가가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주주들의 요구를 수렴하고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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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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