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신임 연구원장에 이충재 전 행복청장 임명

신수정 2022. 6. 24.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제9대 신임 원장으로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1955년 경기 연천군 출신으로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단국대 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교통부에서 관료 생활을 이어오며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을 거쳤다.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3~2017년에는 차관급 직위인 행복청장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 9대 신임 원장 임명..27일 취임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제9대 신임 원장으로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오는 27일 취임식을 진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제9대 신임 원장으로 내정된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사진=연합뉴스)
이 신임 원장은 1955년 경기 연천군 출신으로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와 단국대 대학원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토교통부에서 관료 생활을 이어오며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단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을 거쳤다.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3~2017년에는 차관급 직위인 행복청장을 역임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