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경찰청장 용퇴론에 "임기 한 달 남았는데 그게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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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찰 치안감 인사 논란과 관련한 김창룡 경찰청장 거취 문제에 대해 "뭐 이제 (경찰청장) 임기가 한 달 남았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어제 국기문란까지 언급했는데 김 청장에 대한 사퇴 압박 내지 경질까지 염두에 둔 거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치안감 인사를 발표했다가 2시간 만에 새로 고쳐 발표한 데 대해 "국기문란"이라고 질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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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찰 치안감 인사 논란과 관련한 김창룡 경찰청장 거취 문제에 대해 "뭐 이제 (경찰청장) 임기가 한 달 남았는데 그게 중요하냐"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어제 국기문란까지 언급했는데 김 청장에 대한 사퇴 압박 내지 경질까지 염두에 둔 거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치안감 인사를 발표했다가 2시간 만에 새로 고쳐 발표한 데 대해 "국기문란"이라고 질타했었다. 이에 다음 달 23일까지 임기가 남은 김 청장의 거취도 불안정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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