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해양 쓰레기 주우려 스킨스쿠버 자격증 땄다"(브런치톡)

박아름 2022. 6.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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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 해양 쓰레기를 줍기 위해 스킨스쿠버 자격증까지 땄다고 털어놨다.

배우 임세미는 6월 24일 공개되는 '경아윤아의 브런치톡'에 출연, 특별한 일상을 전한다.

이날 임세미는 연기만큼 진심인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임세미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일부러 스킨스쿠버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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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세미 해양 쓰레기를 줍기 위해 스킨스쿠버 자격증까지 땄다고 털어놨다.

배우 임세미는 6월 24일 공개되는 '경아윤아의 브런치톡'에 출연, 특별한 일상을 전한다.

이날 임세미는 연기만큼 진심인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일상을 공개한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을 몸소 실천 중인 임세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쓰레기를 줍는 등 지구 사랑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임세미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일부러 스킨스쿠버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이날 임세미는 전문장비를 착용한 채 바닷속에 들어가 거대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세제를 구입할 때도 다회용 용기를 가져가 필요한 용량을 덜어서 구입하는 등 ‘NO 플라스틱’을 실천 중인 일상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용도별로 쓰임새가 다른 종류별 텀블러와 삼베 실로 만든 천연 삼베 수세미, 고체형 비누세제 등 실제로 애용 중인 자신만의 '필수템'을 공개한다. MC 송경아와 이윤아 아나운서는 ‘제로 웨이스트’에 진심인 임세미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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