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융합센서기술' 스마트시트 플랫폼 적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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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엘기술과 'ICT 융합센서 및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관련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경북 지역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진행 ▷보유 시설 및 기자재 등 유무상 물적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양 DGIST 총장은 "DGIST와 지엘기술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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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지엘기술과 ‘ICT 융합센서 및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관련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구경북 지역의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진행 ▷보유 시설 및 기자재 등 유무상 물적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DG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기관에서 보유한 융합센서기술(정밀측위 센서기술, 레이더 센서기술, 카메라 센서기술, 인공지능 SW기술 등)을 스마트시티 플랫폼에 적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시티란 도시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수집 센서를 활용해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자산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도시 지역을 말한다.
정부에서도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디지털대전환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국양 DGIST 총장은 “DGIST와 지엘기술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홍구 지엘기술 대표이사는 “스마트 시티 플랫폼 구축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의 모범적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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