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재수생 '보로노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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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도전 재수생인 보로노이(310210)가 코스닥 시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1분 보로노이(310210)는 시초가(3만6000원) 대비 5000원(13.89%) 내린 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보로노이는 공모가(4만원)보다 10.0% 낮은 3만600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됐다.
이후 6월 다시 코스닥 시장에 도전하며 희망 공모가격을 기존 5만~6만5000원에서 4만~4만6000원으로 약 30%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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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닥 도전 재수생인 보로노이(310210)가 코스닥 시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1분 보로노이(310210)는 시초가(3만6000원) 대비 5000원(13.89%) 내린 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보로노이는 공모가(4만원)보다 10.0% 낮은 3만6000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됐다. 공모가와 대비해 현 주가는 약 22.5% 하락 중인 셈이다.
앞서 보로노이는 지난 3월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실패한 후 IPO 계획을 철회했다. 이후 6월 다시 코스닥 시장에 도전하며 희망 공모가격을 기존 5만~6만5000원에서 4만~4만6000원으로 약 30% 낮췄다. 하지만 기관 수요예측은 28.35대1로 저조한 수준을 보이며 공모가도 최하단인 4만원으로 정해졌다. 이후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5.57대1을 기록하며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를 드러낸 바 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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