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신성장 미래산업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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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획재정부에서 반영된 내년도 국비사업은 646건, 9226억원이다.
시는 신성장 미래산업(반도체·배터리·AI)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수시 방문해 국비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겠다"며 "지역 국회의원과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의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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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달 9226억원 반영…3441억원 7~8월 결정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획재정부에서 반영된 내년도 국비사업은 646건, 9226억원이다. 공모사업과 총액사업 121건, 3441억원은 7~8월에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주요 사업은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구축(100억원) ▲전파플레이 그라운드 구축(55억원) ▲수소 모빌리티 기반시설 구축(122억원) ▲시스템 반도체 첨단패키징 플랫폼 구축(55억원) ▲문화도시 조성(24억5000만원) ▲도시재생 뉴딜(59억원)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21억원) ▲청주산단 등 5개소 완충저류시설 설치(372억2000만원) 등이다.
시는 신성장 미래산업(반도체·배터리·AI)과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산업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수시 방문해 국비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겠다"며 "지역 국회의원과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의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기재부 심의·확정 후 오는 9월2일까지 국회에 제출된다. 10~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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