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목표주가 43만원 -현대차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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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네이버(NAVER)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낮췄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2조554억원(전년 대비 +23.6%), 영업이익 3495억원(전년 대비 +4.1%)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대비 5%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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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네이버(NAVER)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43만원으로 낮췄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2조554억원(전년 대비 +23.6%), 영업이익 3495억원(전년 대비 +4.1%)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대비 5%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외형 성장률은 전분기(23.0%)와 동일한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커머스(+25.6%), 핀테크(+38.6%), 콘텐츠(+65.0%) 등 핵심 성장사업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온라인 광고시장이 2분기 전년 대비 +5~10% 성장률, 온라인 쇼핑시장이 동기간 전년 대비 +10% 수준으로 성장률이 둔화되는 상황"이라며 "동사 서치플랫폼 매출은 전년 대비 +10.3%로 선방이 예상되고 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25.6%로 큰 폭의 초과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아울러 "핀테크는 네이버 쇼핑과의 동반 성장 외 외부 결제 강화, 결제 외 신사업 활성화로 커머스 성장률 대비 10%포인트 초과 성장을 달성 중"이라며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 중 외부 결제 비중은 36%에 달했으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향으로 시작한 SME(중소상공인) 대출도 1~2개월 내 네이버플레이스 입점 소상공인향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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