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3일 205명 신규 확진..장수·임실 0명

강교현 기자 2022. 6.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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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3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5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4533명이고, 사망자는 9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880명으로 집계됐다.

장수와 임실을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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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비 23명↑, 일주일 전 대비 22명↑
9일째 사망자 없어..지역 누적 60만4533명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2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3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5명이다. 지난 22일 182명 대비 23명, 일주일 전인 16일 183명보다는 22명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4533명이고, 사망자는 9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880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69명, 익산 38명, 군산 35명, 부안 15명, 완주 12명, 남원·김제·고창 각 6명, 무주 4명, 진안 3명, 정읍·순창 각 2명, 기타 7명이다. 장수와 임실을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68%, 3차 71.74%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35%다.

병상 가동률은 4%(위중증 5%, 준중증 8%, 중등증 1%), 재택 치료자는 956명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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