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20~80mm 비.."오전에 차차 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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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 20~80㎜ 장맛비가 내렸다.
24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도내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23일 0시~24일 오전 6시)은 Δ제천(백운) 84.5㎜ Δ단양(영춘) 69.5㎜ Δ음성 68㎜ Δ진천(위성센터) 67.5㎜ Δ옥천(청산) 64.5㎜ Δ영동(가곡) 59㎜ Δ충주(노은) 53㎜ Δ보은(속리산) 51.5㎜ Δ증평 50㎜ Δ괴산 44.5㎜ Δ청주 2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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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밤사이 충북에 20~80㎜ 장맛비가 내렸다.
24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도내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23일 0시~24일 오전 6시)은 Δ제천(백운) 84.5㎜ Δ단양(영춘) 69.5㎜ Δ음성 68㎜ Δ진천(위성센터) 67.5㎜ Δ옥천(청산) 64.5㎜ Δ영동(가곡) 59㎜ Δ충주(노은) 53㎜ Δ보은(속리산) 51.5㎜ Δ증평 50㎜ Δ괴산 44.5㎜ Δ청주 23.5㎜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다.
비는 도내 북서쪽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와 충주, 제천, 진천, 음성, 증평, 괴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24일 오전 5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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