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통 옷 입고, 대나무 잠자리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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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충주분원은 오는 25일 충주분원 강당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학생이 함께 즐기는 '베트남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분원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학부모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는 것이 한국 생활적응과 한국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적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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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 충주분원은 오는 25일 충주분원 강당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학생이 함께 즐기는 '베트남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한다.
글로벌 소통능력과 문화이해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교육의 하나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에는 국제교육원 충주분원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예멘, 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이주해 온 학부모와 자녀 총 3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Δ베트남 전통의상 입어보기 Δ코코넛 밟기 놀이체험 Δ대나무 잠자리·나비 만들기 체험 Δ베트남 전통 제기차기 등 베트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분원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학부모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는 것이 한국 생활적응과 한국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적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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