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힐링연수 안 부러워"..충북특수교육원, 특수교사 배움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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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은 특수교사 35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배움길 연수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배움길 연수는 고된 업무로 지친 특수교사의 마음을 힐링하고 소프트웨어 역량도 높이는 연수이다.
1기는 '다른 힐링 연수 한 개도 부럽지가 않아'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도내 유·초·중등 특수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사들은 '특수교사를 위한 바른 자세 교정' 프로그램과 '싱잉볼 명상을 통한 쉬어가기'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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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원장 이옥순)은 특수교사 35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사 배움길 연수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배움길 연수는 고된 업무로 지친 특수교사의 마음을 힐링하고 소프트웨어 역량도 높이는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주제별로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한다.
1기는 '다른 힐링 연수 한 개도 부럽지가 않아'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도내 유·초·중등 특수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사들은 '특수교사를 위한 바른 자세 교정' 프로그램과 '싱잉볼 명상을 통한 쉬어가기'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2기는 25일 '레고로 놀고 배우고 Let’s go!'라는 주제로 유·초·중등 특수교사 1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날 연수는 지엔미래교육 이경자 팀장의 드론 소프트웨어 강의와 실제 드론을 작동하는 체험, 경남 함양교육지원청 이대송 교사의 스파이크 에센셜(블록놀이)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옥순 원장은 "특수교육원은 장애·비장애 학생의 다양한 체험 교육은 물론, 특수교사의 소진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코딩교육도 지원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미래 교육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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