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눈부신 탕웨이X박해일, 칸 여운 더하는 완벽 케미

조은애 기자 2022. 6. 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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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이 칸의 여운을 더했다.

화보 속에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빛낸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는 순백색의 드레스로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고, 박해일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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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네21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이 칸의 여운을 더했다.

24일 '헤어질 결심'의 씨네21 커버스토리가 공개됐다. 화보 속에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빛낸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는 순백색의 드레스로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고, 박해일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발산했다. 박찬욱 감독의 카리스마 역시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의 인터뷰는 씨네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29일 개봉.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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