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04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39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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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3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304명이다.
지난 18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06명→250명→154명→304명→364명→265명→304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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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3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304명이다.
전날 집계치(265명)보다 39명 늘었고 1주 전인 17일(300명)에 4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3738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 누적 871명이다. 치명률은 0.1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67명, 원주 52명, 강릉 30명, 동해 22명, 태백 3명, 속초 15명, 삼척 5명, 홍천 15명, 횡성 4명, 영월 2명, 평창 2명, 정선 1명, 철원 16명, 화천 15명, 양구 10명, 인제 30명, 고성 7명, 양양 8명이다.
연령별로는 19세 이하가 45명으로 17.4%, 60세 이상이 47명으로 16.5%를 차지했다.
지난 18일부터 일일 확진자 수는 306명→250명→154명→304명→364명→265명→304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7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1%,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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