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애 설계사,동양생명 명예이사 위촉.."비결은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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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다. 새로운 고객 창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존 고객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고 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최근 동양생명의 명예이사로 위촉된 새목동지점 정순애(61) 설계사의 말이다.
정 이사는 2004년 처음으로 연도대상 수상자에 명단을 올린 후 올해까지 내리 18년 동안 동양생명 연도대상에서 우수 설계사로 선정됐다.
정 이사는 고객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보험 설계사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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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꾸준함이다. 새로운 고객 창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존 고객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고 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온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최근 동양생명의 명예이사로 위촉된 새목동지점 정순애(61) 설계사의 말이다. 정 이사는 2004년 처음으로 연도대상 수상자에 명단을 올린 후 올해까지 내리 18년 동안 동양생명 연도대상에서 우수 설계사로 선정됐다. 동양생명은 매년 연도대상을 열어 실적이 우수한 보험설계사를 격려하고 있다.
정 이사는 지난 한 해 225건의 신계약을 체결했고, 13회차 계약유지율(1년이 넘게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비율)은 98.2%에 달한다. 정 이사는 “고객의 보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고객별로 보장분석 파일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관리한다”고 말했다.
‘설계사 시험만 일단 쳐봐라’는 지인의 권유로 시작한 보험설계사 생활이 30년이 됐다고 한다. 정 이사는 고객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보험 설계사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문자도 보내주시고, 가끔 작은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보내주실 때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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