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뉴캐슬, 번리 골키퍼 닉 포프 영입..4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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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닉 포프(30)를 영입했다.
뉴캐슬은 23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골키퍼 포프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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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닉 포프(30)를 영입했다.
뉴캐슬은 23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골키퍼 포프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라고 발표했다. 이적료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포프는 2016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번리에 입단해 팀이 다시 2부 강등을 확정한 2021-2022시즌까지 공식전 155경기에 출전해 골문을 지켰다.
2017-2018시즌에는 번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진출에 힘을 보탰고, 2019-2020시즌에는 리그에서 15차례의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선 8경기를 소화했다.
포프는 "빨리 (새 팀에서) 시작하고 싶다. 몇 주가 걸리기는 했지만, 계약은 빠르게 성사됐고 이 자리에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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